늦은감이 있지만 우선 제가 처음 본 장혁님은 v-hall쇼케이스....
아마 이곳의 팬 분들중 제가 아마도 완전 새내기 인듯.....^^

조금은 늦게 들어가서 공연전 영상을 제대로 감상할 틈은 없었지만 그 기억과 공연 후에
제 머릿속에 떠오른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박범준 장길연 부부)
05년인지 06년인지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암튼 수년전에 본 인간극장인데
나름 선명하게 남았 던 터라....

다시 이 분들의 근황이 궁금하여 검색을 해 보았지만 여전히 그냥 엘리트가 시골생활하는 것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더군요...
제가 그 부부가 TV에 나오는 것을 볼때 엘리트부부(일명korea ivy leagui)의 시골생활이라는 것 보다 그 두사람의 살아가는 사고방식이라고 해야 할까요...암튼 그것을 보고 많이 생각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그 부부의 사는 이야기가 공연장을 나서며 막연히 떠올랐는데,
이번 문화사색을 보면서 그때의 막연한 느낌이 좀 더 확실해 졌다고 할까요....^^
물론 그분들의 삶도 장혁님의 삶도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 조차에도 못 미치는 그냥 보여지고 들려지는
것으로 밖에 알 수 없지만,,,,,,,
저는 왜 자꾸만 장혁님을 떠올리면 그 부부가 떠오르고, 그 부부를 떠올리면 장혁님이 떠올라 지는 걸까요.....^^
아마도 그런 또 그러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서 인지도.....^^

오늘은 참으로! 나름 바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날씨까지 크무르 해져서 ㅜㅜ..

좀 전까지 얼마전에 보다가 끝까지 못 본
인도영화 black, 브레트피트가 나오는 벤자민버튼의 거꾸로 가는 시간을 보았네요....
벤자민~은 브레드피트가 대형스타라는 것을 잊을 정도로 그냥 평범해보이는 일반인을 섭외해서 촬영한 것 같은점이 좋구...
black은 완전강추 하고 싶은 만큼 그냥 강추안하고 싶은 영화더라구요...
우리나라에 비슷한 영화가 있다면  문소리 설경구 주연의 오아시스....
오아시스와는 주제가 전혀 다르지만 인도영화의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전 첨에 잠시 영어가 아닌 불어인줄 알았다능~^^
black은 첨 본 사람은 장애연기가 너무 오버아니야 하시겠지만 장애인을 좀 더 많이 만나보고 특히 가정밖으로는 안 나오는 발달장애아동(=영화에선 자폐아, 요즘은 자폐아동이란 말을 안 쓰는 추세랍니다...^^),성인을 조금이라도 접해 보셨다면 절대 과장된 연기가 아니라능~~

어쩌다 보니 영화홍보가? ㅎㅎ
주저리 하다보니 맥주 한캔을 비웠네요....^^(딱 1캔,,더 마시려고 봐도 시간도 그렇고 냉장고에도 없고...담배는 1개 남았을때 돗대?라고 하던데 맥주는? 괜한 궁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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