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가 잠깐 폭탄 맞았더니, 금새 원래대로 돌아왔군요.


다방공연을 볼 때마다 '만원의 행복'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런 멋진 공연을 만원에 본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데, 거기다 커피까지.
들어올 때 손 흔들어 주셔서 감동(?)받았어요 ㅎㅎ


오늘은 유난히 3집에 들어갈 신곡을 많이 불러주신 것 같아요.
'노인'을 앨범에 싣기로 하셨다는 이야기에,, 어서 앨범이 나왔으면 했어요.
기대하지도 않았던 '자폐'도 오랜만에 라이브로 들어서 참 좋았구요.


'코알라'는 제가 처음으로 다방공연을 갔던 장소라 그런지, 감회가 남달랐어요. 흐흐
그때는 테이블을 밖으로 빼지 않았었던 것 같은데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기타를 배워보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은 기타도 장만해야 하고 ....
사실 예전에 있었는데... 연습할 장소도 마땅치 않고 해서
아는 오빠가 교회에서 필요하다길래 그냥 줘 버렸거든요.
처음으로 후회 돼요 ㅎㅎㅎ
근데 어차피 놀고 있는 것 보단 나은 길인것 같긴해요. 그 기타에게는 ^^;;;
손가락이 짧아서 난 기타 못 배울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배워보고 싶어요 ㅎ
근데 장혁님한테 배우면 ... 떨려서(?) 레슨 내용이 귀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ㅋ

요즘 목 상태가 아주 좋으신 것 같아요!!
추워지기 전에 장혁님 공연 부지런히 챙겨 봐야겠어요 ㅎㅎ
다른 공연은 몰라도, 다방 만큼은 늘 대기타고 있으니.
5월 다방공연때도 꼭 보아요 ㅎㅎ


오늘 처음 듣게 된 '칼집' 이란 곡의
'칼이 속에 있는지도 이제는 알 수 없다' 는 가사가 계속 머리를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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