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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이 엄청난 광고글
올리지 말라고 부탁하면 안 올릴려나
어제 공연 끝나고 너무 휘리릭 사라졌어요
근처 빵집에서 빵사들고 갔는데 고세 가셨다능
밤세 홍대에서 놀면서 분명 망가지고 찌부러졌을 그 빵은
온대간대 없네요
몰랐는데 목소리 정말 작으시대요
평소 마이크에 의존하신다고 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으셔서 차마 코러스를 할수 없었다능
원래 음치라 그런거 안하기도 하지만.
작년 마당으로 나온 다방투어때
기타만 들고 노래 불렀을때
그 느낌 그리웠는데
그 그리움 어제 다 체웠네요.
근데 너무 코앞이라 서로 민망민망
노래 부를때 눈감고 불러서 다행이예요
앞에 보고 노래 불렀으면 내가 시선을 피했을듯.
오랜만에 하늘이 델고 나갔는데
못 봐서 그건 좀 아쉽
근데 옥상에 하늘일 델고 가는건 좀 무리였을 듯 싶기도 하네요
공연중 애기 봐준 친구에게 감사할 따름이죠
애기 봐주러 일부로 홍대까지 나와줬다능.
어제 공연 감사했습니다.
펜타가서 찬물 끼얹고 오세요.
더운 여름이니깐.

광고글 보는 족족 아이폰에서 로긴해서 지워대고 있는데 주말에 거의 백개 넘게 지운듯.
왜 이런 홈피에 와서 전혀 쓸데없는 글을 올리는지 몰겠어요.
뭐 스팸프로그램을 쓰겠지만...
제 목소리가 많이 작아요. 고음에서 내지를 땐 제법 큰데 말이죠.
노래하는 내내 뒷분들한테 안들리겠다...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막상 제 바로 앞에 사람들이 앉아 있으니까 상당히 쑥스러웠어요. 눈 둘 곳도 없고. ㅎㅎ
하늘이를 못봐서 너무 아쉽네요. 나중에 볼 기회 있겠죠.
펜타 가서 맡은 바 역할 잘 해내고 오겠습니다. (소방수)
건강~